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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세상에는 고통이 너무 많습니다. 불교식으로 얘기한다면, 고통의 바다 속에서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허우적대는 모습이 바로 우리 인간의 실상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. 극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, 왜 하나님은 이런 문제를 즉시 해결해 주시지 의아해 합니다. 사실 고통과 고난은 인간에게 매우 절실한 문제인데, 하나님은 이 문제를 즉시 해결해주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.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고통을 겪게 된 근원적인 문제에 답변을 주시고,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셨습니다.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 인간이 겪고 있는 고통의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. 그리고 성경에서는 이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고 합니다.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것을 통해 이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하신다고 하지요.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과 다시 오실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질문하고 답변을 얻어 가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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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통의 문제](C.S. 루이스 저, 홍성사 역간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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